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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정보

베이킹소다 관련주 씨앤지하이테크 포함 5종목

by 사이드 허슬러 2021.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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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소다는 제빵, 청소 세제 원료 등으로 꾸준히 사용되어왔고, 최근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 나온 달고나의 재료로 또 한 번의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요소수 대란이 터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중국에서 전량 수입에 의존해오던 베이킹소다 역시 공급이 중단되며 국내 업계에 또 다른 비상이 걸렸습니다. 

2021.11.06 - [분류 전체보기] - 디젤 요소수 대란 - 요소수 안넣으면 어떻게 되나?

요소수 대란 때 관련주의 급격한 변화가 있었던 것처럼, 제2의 요소수 사태 발생이 예상됨과 동시에 최근 베이킹소다 관련주식이 투자자분들의 관심 키워드로 급부상하였습니다.

다음의 베이킹소다 관련주 씨앤지하이테크 포함 5종목을 통해 회사 정보를 확인하시고 발빠르게 투자 변화에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1. 씨앤지하이테크 264660

  • 2002년 7월 설립
  •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에 필요한 화학 약품을 최종 양산 설비에 공급하는 장치(CCSS)를 주력 제품으로 생산
  • 화력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베이킹소다 (중탄산나트륨)으로 만드는 기술 개발
  • 탄산수소 나트륨을 국산화하는 사업을 추진 중에 있음
  • 2021년 6월 전년 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8% 증가, 영업이익은 16.4% 감소, 당기순이익은 31% 감소
  • 현재 기준 코스닥 시가 총액 1,122억 원으로 코스닥 861위 기록

씨앤지하이테크 주가

2. 한일화학

  • 1972년 3월 설립
  • 아연화(Zinc Oxide)를 주 사업으로 하며 업계 선두의 점유율 유지중
  • 무기 약품 제품 중 베이킹소다를 생산하고 있음 
  • 2021년 6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0%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 현재 기준 코스닥 시가 총액 621억 원으로 코스닥 1244위 기록

한일화학 주가

3. 맘스터치

  • 2004년 2월 설립
  • 맘스터치와 붐바타 브랜드의 프랜차이즈 사업과 식자재 유통사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
  • 맘스터치는 2021년 3월 말 기준 전국 가맹점 1,333곳 운영 중
  • 붐바타는 2021년 2분기 기준 전국 가맹점 7곳 운영 중
  • 맘스터치의 종속회사에 속하는 슈가버블이 국내 베이킹소다를 생산 및 납품 중
  • 현재 기준 코스닥 시가 총액 4,847억으로 코스닥 180위 기록 

맘스터치 주가

4. EG

  • 1987년 설립
  • 산화철 및 페라이트 코아용 복합재료 등 다양한 복합재료 생산 및 엔지니어링과 무역사업 등을 영위 중
  • 산회수 설비의 설계 시공, 운전능력을 모두 겸비하고 있는 세계 유일의 산화철 전문업체로서 고급산화철 세계시장 점유율 1위 유지중
  • 현대제철과 약 100억 원 규모의 중탄산나트륨(베이킹소다) 및 Al(알루미늄) 탈산제의 연간 공급 계획을 체결
  • 상반기 전체 매출액 전년 동기 1.5배 이상으로 급증, 영업이익도 30.7억 원의 흑자로 전환
  • 현재 기준 코스닥 시가 총액 1,187억으로 코스닥 814위 기록

EG 주가

5. 녹십자엠에스

  • 2003년 설립
  • 체외진단용 및 의료기기 제조판매업, 의약품 및 의약부외품 제조판매업 등을 사업목적으로 함
  • 주 사업은 크게 진단시약, 혈액백, 혈액투석액, 당뇨 등 총 4개의 사업 부문으로 구성됨
  • 탄산수소 나트륨 제조를 통해 의료용 액상 에취디졸비액 생산 중
  • 2021년 6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6.1% 증가, 영업이익은 2.1% 증가, 당기순이익은 28.7% 감소
  • 현재 기준 코스닥 시가 총액 1,613억으로 코스닥 623위 기록

녹십자엠에스 주가


이상으로 베이킹소다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행히도 요소수만큼 경제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중국과 호주의 무역전쟁이 장기전으로 흘러감에 따라 중국으로부터 수입해오던 다양한 원자재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경제적인 불편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향후 해결 방안을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정보의 기준은 포스팅 날짜 기준이며, 매수, 매도의 신호가 아닙니다. 투자의 판단 및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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